렬차 식사칸이 "채용칸"으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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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집 문을 나서 바로 렬 차 에 오르고 렬차에서 내려 바로 공장문에 들어섭니다 !"   새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로 동자들 이   잇따라   직장으로 복귀했고   채용회도 많아졌다 .   13 일 , 광주에서   향발해   절강   녕파로 가 는 K210 편   렬차에서 한차례   채용 회가 열렸 다 . K209편과 K210편 렬차는 절강, 강서와 광동을 이어주는 렬차로 외래 로무자들이 자주 리용하는 중요한 로선이다. 통계에 따르면, 이 두 렬차편의 탑승객 10명 중 7 명은 절강 출신 로동자들이다. 오전 10시쯤, K210편 렬차의 식사칸은 이미 채용칸으로 변신했고 량켠의 식탁들은 기업부스로 사용되였다. 9개소 기업의 고용정보 전시판이 식탁우에 세워졌다. 채용회는 조립원, 디지털 제어 조작원, 작업장 조작원, 구매원, 기술연구개발 등 다양한 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