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광서의 “귀여운 사탕귤” 들을 기억하시는지? 귤 색의 점퍼를 입은 남방의 “사탕귤 꼬마”들이 동북에 수학연수를 다녀오면서 광서와 동북의 달콤한 “왕래”가 화제가 되였었다. 빙설 시즌을 맞아 광서의 “사탕귤 꼬마”들이 또 동북 려행에 나섰다. 01 네티즌들이 할빈 려행을 계획하고 있을 때 “사탕귤” 꼬마들은 이미 할빈 빙설대세계에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 눈을 보는 꼬마들이 흥분하는 모습은 상상이 어려울 정도이다. 수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“녹여버린” 꼬마들의 귀여운 모습 또한 진풍경을 선물한다. 수학연수를 책임진 한 선생님은 올해 연수에 참가한 꼬마는 지난해보다 2배정도 많아지고 가장 어린 꼬마는 2살 남짓하다며 “눈세계를 동경하는 남방 아이들의 집념이 대단하다며 누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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